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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대구산업의 심장 달성, 지금이 골든타임...성장엔진 멈출 수 없다"

제2국가산단·로봇테스트필드·모빌리티 산업 육성 청사진 제시 "선심성 공약보다 경쟁력 강화"...화원시장 돌며 민생 행보

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가 지난 1일 화원시장과 화원읍 일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사진_최재훈 후보 캠프)
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가 지난 1일 화원시장과 화원읍 일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사진_최재훈 후보 캠프)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가 선거 막판 최대 승부처인 화원읍을 찾아 지역 성장전략과 생활밀착형 성과를 앞세우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최재훈 후보는 지난 1일 화원시장과 화원읍 일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달성의 향후 30년을 좌우할 중대한 시점에 서 있다"며 "지금이 대구 산업지도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결정적 기회"라고 이같이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한 현안 해결 사례를 언급하며 실행력을 강조했다. 그는 "화원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화장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과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이어갔다"며 "달성중학교·화원초등학교 복합화 사업 등을 통해 정주환경 개선에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원초 축구부 지원 문제 역시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해법을 마련했다"며 "행정은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 속 불편을 덜어내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산업·교통 분야 청사진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AI·로봇산업 기반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첨단산업 생태계를 선점해야 지역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옥포 도시철도 1호선 연장과 산업기반 확충 사업을 거론하며 "지금 추진 중인 사업들은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흔들림 없이 완성해 지역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릴를 높였다.

최 후보는 선거를 앞둔 각종 지원 공약 경쟁에 대해서도 견해를 내놨다. 그는 "일회성 현금 살포나 단기 처방으로는 지역의 체질을 바꿀 수 없다"며 "미래 먹거리 확보와 성장 동력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검증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완성할 추진력"이라며 "멈춤 없는 도전으로 달성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최 후보는 이날 화원시장과 인근 상가, 주택가 골목을 직접 돌며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상인들과 생활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마지막까지 민생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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