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어린이 에너지 과학 배움터 1기 수료
9월까지 총 4기 운영…AI 시대 전력 수요·에너지 전환 교육 강화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2026 어린이 에너지 과학 배움터 in 고리' 1기 수료식을 열었다.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수료식은 5월 9일부터 진행된 1기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어린이들에게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의 기초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2026 어린이 에너지 과학 배움터 in 고리'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에너지의 원리와 활용 방식을 이해하고, 에너지 문제를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 과정은 'AI 시대의 전력 수요 증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1~2학년생에게는 에너지 전환 원리를 체험 중심으로 설명했고, 3~6학년생에게는 전자기 유도 등 과학 프로젝트형 수업을 제공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9월 12일까지 총 4기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기수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고리원자력본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AI 시대를 이끌 에너지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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