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대한항공, 국제선·공항 라운지 동반 세계 3위…프리미엄 서비스 존재감

대한항공, 해외 출발 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 확대

6월 1일부터 9개 장거리 노선 적용… 출발 21일 전부터 홈페이지·앱 신청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떡갈비구이와 소고기미역국' 기내식. 대한항공은 6월 1일부터 해외 출발 장거리 국제선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사진_대한항공)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떡갈비구이와 소고기미역국' 기내식. 대한항공은 6월 1일부터 해외 출발 장거리 국제선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사진_대한항공)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대한항공이 해외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국제선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확대한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뉴욕·애틀랜타·보스턴·시카고·워싱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9개 해외 출발 장거리 노선 일등석 예약 승객에게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바닷가재구이와 비스크소스의 파스타' 기내식. 대한항공은 6월 1일부터 해외 출발 장거리 국제선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사진_대한항공)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바닷가재구이와 비스크소스의 파스타' 기내식. 대한항공은 6월 1일부터 해외 출발 장거리 국제선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사진_대한항공)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항공기 출발 전 승객이 원하는 메뉴를 미리 선택하는 제도다. 대한항공은 2023년 1월 1일 국제선 일부 노선 프레스티지석에 이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뒤, 2024년 10월 10일부터 한국 출발 국제선 일등석으로 대상을 넓혔다.

이번 확대에 따라 해외 출발 장거리 노선 일등석 승객도 한국 출발편과 동일하게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주문 메뉴는 6월 22일 출발편부터 기내에서 제공된다.

이용 대상은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해당 노선 일등석 승객이다. 승객은 항공기 출발 21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기내식 메뉴를 예약하면 된다.

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은 첫 번째 식사와 두 번째 식사 모두 선택할 수 있다. 승객은 각 식사의 주요리인 한식·양식·채식 가운데 하나를 고른 뒤, 해당 식사에 맞는 전채요리와 수프를 차례로 선택하는 방식이다.

기존 정규 메뉴 외에도 사전 주문 전용 채식 메뉴가 별도로 제공된다. 대한항공은 이를 통해 일등석 승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개인 맞춤형 기내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국 출발편에서 운영해 온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해외 출발편으로 확대해 일등석 승객에게 보다 개인화된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가 승객 만족도를 높이고 기내식 운영 안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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