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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군정, 완성의 시간"...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사전투표로 재선 의지 다져

구지면서 사전투표..."군민 선택이 달성의 미래 결정" 첨단산업·광역교통망·교육특구 중심 미래 완성 로드맵 제시

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구지면사무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사진_최재훈 후보 캠프)
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구지면사무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사진_최재훈 후보 캠프)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검증된 군정'과 '완성의 시간'을 전면에 내세운 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 한 표를 행사하며 재선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4년의 성과 위에 향후 4년의 청사진을 더하며 달성 대도약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최 후보는 지난 29일 오전 구지면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직후 "기록적인 사전투표 열기는 이번 선거가 달성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투표는 군민이 가진 가장 강력한 권리이자 지역의 방향을 정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최 후보가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는 '완성'이다.

앞서 최 후보는 최근 선거 유세에서도 "달성은 지금도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며 "군민과 함께 준비한 미래 비전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 중단 없는 달성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검증된 군수 최재훈, 달성의 미래를 완성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산업 육성, 교통혁신, 교육환경 개선, 문화관광 활성화, 정주여건 확충, 지역경제 성장 전략 등을 담은 핵심 공약을 잇따라 공개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 산업 육성, 글로벌 로봇산업 허브 구축, 물류 기반 확충 등을 제시했다. 달성을 미래 제조혁신과 첨단산업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교통 인프라 확대도 핵심 축이다. 대구산업선 철도 적기 개통과 광역교통망 확충, 국도 및 간선도로 정비를 통해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고 정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내실화와 권역별 도서관 건립,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DGIST 과학창의학교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학부모들이 교육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는 환경 조성에 방점을 찍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달성문화예술회관 건립, 관광벨트 조성, 수변공원 개발, 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문화와 여가,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정주환경 개선도 주요 축이다. 권역별 복합문화공간과 생활 인프라를 촘촘히 확충하고 역세권 개발을 연계해 주거·문화·교통이 어우러진 도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도 포함됐다. 지역화폐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 기업지원 체계 강화, 산학협력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회복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가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_최재훈 후보 캠프)
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가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_최재훈 후보 캠프)

지역 정가에서는 최 후보가 이번 선거를 '새로운 약속'보다 '달성 미래 완성의 시간'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군정 경험을 토대로 추진 중인 사업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안정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부각하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달성의 미래를 둘러싼 선택의 시간이 시작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향후 4년 군정 운영을 넘어 달성의 미래 청사진과 지역 발전의 궤적을 결정할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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