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대한항공, 국제선·공항 라운지 동반 세계 3위…프리미엄 서비스 존재감

제9회 지방선거 금산군수 여론조사… 문정우 후보, 박범인 후보에 우세

“문정우 47.0% vs 박범인 41.4%… 민주당 정당지지도도 과반 우세” “40·50대·청년층서 문정우 강세, 박범인은 30대·70대 이상 우위” “양 권역 모두 문정우 앞서…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우세”

[시사매거진 박규하 기자]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충남 금산군수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정우 후보가 국민의힘 박범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을 기록하며 국민의힘을 앞섰다.

시사매거진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충남 금산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7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금산군수 후보 지지도에서 문정우 후보는 47.0%, 박범인 후보는 41.4%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6%포인트로, 표본오차(±3.7%p)를 감안할 때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조국혁신당 안찬 후보는 5.6%를 기록했으며, 없음 3.9%, 모름 2.0%로 집계됐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0.9%를 기록하며 36.5%의 국민의힘을 크게 앞섰다. 이어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1.0%, 진보당 0.4%, 기타 정당 2.0%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지 정당 없음은 6.6%, 모름은 1.6%였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이 40대(67.3%)와 50대(58.3%)에서 강세를 보였고, 18~29세(52.1%)와 60대(48.9%)에서도 국민의힘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반면 국민의힘은 70대 이상에서 44.4%를 기록해 민주당(42.0%)을 근소하게 앞섰다.

군수 후보 지지도 역시 세대별 차이가 뚜렷했다. 문정우 후보는 40대(55.8%), 50대(51.7%), 18~29세(47.6%), 60대(45.2%)에서 우세를 보였고, 박범인 후보는 30대(52.2%)와 70대 이상(47.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지역별로는 금산읍·부리면·남일면·남이면이 포함된 1권역에서 문정우 후보가 45.3%, 박범인 후보가 41.2%를 기록했다. 금성면·제원면·군북면·진산면·복수면·추부면이 포함된 2권역에서도 문정우 후보가 49.4%, 박범인 후보가 41.6%로 나타나 두 권역 모두 문 후보가 앞서는 흐름을 보였다.

차기 군수 당선 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도 문정우 후보가 45.0%, 박범인 후보가 41.3%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우세를 유지했다. 안찬 후보는 5.7%, 모름 5.6%, 없음 2.4%였다.

특히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40대(57.5%), 50대(50.1%), 18~29세(46.2%)에서 문 후보의 우세 전망이 두드러졌으며, 30대(48.8%)와 70대 이상(42.1%)에서는 박 후보 우세 전망이 나타났다. 60대에서는 지지도는 문 후보가 앞섰지만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는 박 후보가 더 높게 나타나 현역 프리미엄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정당 지지층 결집도도 뚜렷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4.1%는 문정우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8.3%는 박범인 후보를 지지했다. 반면 무당층에서는 박범인 후보가 43.9%로 문정우 후보(28.7%)를 앞섰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91%)와 유선전화 RDD(9%)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6%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