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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고길호·최제순, '신안 대전환' 위한 필승 선언...김태성 후보로 단일화 전격 합의

“조건 없는 통합, 오직 신안을 위한 위대한 결단” 고길호 전 군수·최제순 후보, 백의종군 자세로 ‘통합 원팀’ 합류

[시사매거진 최윤규 기자] 신안군수 재선거의 판세를 뒤흔들 메가톤급 단일화가 성사됐다. 조국혁신당 김태성 후보와 무소속 고길호·최제순 예비후보가 ‘신안 대전환’이라는 대의 아래 김태성 후보를 중심으로 한 정책 단일화와 ‘통합 원팀(One-Team)’ 구성을 선포했다.

김태성 후보로 단일화 전격 합의(사진_김태성 캠프 제공)
김태성 후보로 단일화 전격 합의(사진_김태성 캠프 제공)

14일 발표된 공동 선언문에 따르면, 고길호 전 군수와 최제순 후보는 신안의 변화를 위해 어떠한 직위나 이익에 대한 약속도 없이 단일화를 결단했다.

두 후보는 김태성 캠프의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고길호)’과 ‘고문위원장(최제순)’이라는 중책을 맡아,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하는 백의종군(白衣從軍)의 자세로 김태성 후보의 필승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이는 신안 정치사에서 유례없는 ‘조건 없는 통합’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단일화는 3선 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륜을 가진 고길호 본부장과 지역 사회의 두터운 신망을 받는 최제순 위원장의 지혜가 김태성 후보의 젊고 역동적인 비전과 하나로 융합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태성 후보로 단일화 전격 합의(사진_김태성 캠프 제공)
김태성 후보로 단일화 전격 합의(사진_김태성 캠프 제공)

세 후보는 공동 선언을 통해 다음과 같은 핵심 비전을 약속했다.

첫째, 조건 없는 '위대한 헌신'으로 승리 견인

둘째, 경륜과 비전을 묶어 '살고 싶은 신안' 건설 (지역 경제 혁신 및 청년 귀환)

셋째, 여성이 행복하고 존엄한 '따뜻한 신안' (섬마을 여성 특화 건강 지원 및 문화 인프라 확충)

넷째, 정파를 초월한 통합과 협치 (권력 독점 타파 및 투명한 군정 운영)

김태성 후보는 “이제 제 곁에는 신안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든든한 동지들과 변화를 열망하는 위대한 군민들이 계신다”며 “이번 단일화는 끝이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작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세 후보는 “반드시 승리하여 신안의 자부심을 되찾고, 살고 싶은 신안을 바로 세우는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며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전격적인 단일화와 ‘통합 원팀’ 구성이 향후 신안군수 선거 흐름에 어떤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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