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수영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균형발전 신기원 열겠다"
25일 수영연안빌딩서 '수영덕후 선거사무소' 개소식… 민주당 인사·당원·주민 참석
[시사매거진 이규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진 수영구청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김진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부산 수영구 연수로 399 수영연안빌딩 6층에서 '수영덕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수영구 균형발전을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춘 전 장관, 박재호 전 국회의원,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유동철 지역위원장 등 부산지역 민주당 주요 인사와 당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 후보의 인사말을 중심으로 수영구 현안과 구정 비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수영구 변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김 후보의 선거 행보에 지지를 보냈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8년간의 구정 운영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바로잡아야 할 시점"이라며 "강성태 구정 8년에 대한 분명한 심판을 통해 수영구 균형발전의 신기원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안리의 성장과 수영구 각 지역의 발전이 함께 가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경청하는 행정,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으로 구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측은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선거 조직을 정비하고, 주민 접점을 넓히는 지역 밀착형 선거운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 4일 수영구청장 후보 경선 결과 김진 구의원이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역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번 수영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진 후보와 국민의힘 강성태 현 구청장 간 양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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