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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보건복지 공공기관 최초 ‘국가산업대상’ 8년 연속 수상

2026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 선정, DUR 시스템 등 약물 안전 기여 출생정보 연계로 아동 기본권 수호, 종합청렴도 2년 연속 1등급 달성 성과 홍승권 원장 “국민 건강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혁신 멈추지 않을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 이하 심평원)이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국가산업대상’ 8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국민 건강을 위한 서비스 혁신 기관임을 재입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사 전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사 전경

심평원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6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은 고객 지향적인 경영 활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실천한 기관에 수여된다.

심평원은 특히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통해 마약류 의약품의 중복 처방을 실시간 차단함으로써 오남용을 예방하고, 수급 불안 의약품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등 국민의 안전한 투약 환경을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심평원은 진료비 심사체계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종합청렴도 1등급: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4~2025년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달성,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집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출생정보 연계 시스템: 관련 법령 시행 이후 약 36만 명의 신생아 출생 정보를 대법원 등 유관기관에 신속히 연계하여 ‘유령 아동’ 방지와 아동 기본권 보장에 기여했다. 이 성과로 「소비자 ESG 혁신대상」에서 어린이안전 부문 수상의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앞서 심평원은 지난 2025년 9월, 지식경영 부문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기관의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바 있다.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은 모든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국민을 두고 달려온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심사와 평가를 통해 국민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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