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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장애인의 날 맞아 20일 두리발 24시간 무료 운행

기존 등록 이용자 대상 요금 전액 면제… 앱·콜센터 접수 시 별도 절차 없이 적용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강화… 공공교통의 사회적 가치 확산

15일 부산시설공단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24시간 무료 운행하며 교통약자 이동 지원에 나서고 있다.(사진_부산시설공단)
15일 부산시설공단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24시간 무료 운행하며 교통약자 이동 지원에 나서고 있다.(사진_부산시설공단)

[시사매거진 한창기 선임기자] 부산시설공단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24시간 무료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교통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무료 운행 시간은 20일 0시부터 24시까지이며, 해당 시간 동안 두리발 이용요금은 전액 면제된다.

이용 대상은 기존 두리발 등록 이용자다. 이용자는 평소와 같이 두리발 모바일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무료 운행이 자동 적용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무료 운행이 교통약자의 실질적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공공교통 서비스의 공익적 기능을 시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동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무료 운행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두리발이 교통약자의 든든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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