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안동역서 에너지절약 가두 캠페인
자원 안보 위기 대응 나서… 시민 참여형 홍보와 청렴문화 확산 병행
[시사매거진 한창기 선임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자원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에 나섰다.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14일 안동역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에너지절약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자원 안보 위기에 대응하고, 일상 속 에너지절약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상만 안동빛드림본부장과 직원들은 안동시민과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남부발전은 에너지절약 홍보와 함께 청렴문화 확산 활동도 병행했다. 시민들에게 '청렴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 의지를 알렸다.
유관기관 협업도 캠페인 효과를 높였다. 코레일 안동역은 현장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QR코드 기반 시민 참여 이벤트와 자체 제작한 에너지절약 홍보물을 배부하며 인식 확산에 힘을 보탰다.
김상만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자원 안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실천 운동을 추진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전반에 에너지절약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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