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 8대 핵심 프로젝트 발표
광주역 도심축 전환부터 대한민국 최초 AI 생활도시까지…도시 대전환 선언 “청년이 머물고 어르신이 활력 넘치는 ‘꿈의 도시’ 북구 만들 것”
[시사매거진 최윤규 기자] 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북구의 공간적 단절을 극복하고 주민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꿀 ‘북구 대도약 8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신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에서 “현장에서 주민의 손을 맞잡으며 북구가 왜 청년이 떠나고 생애 첫 집을 꿈꾸기 어려운 도시가 되었는지 깊이 고민했다”며 “그 해답으로 소외된 곳 없이 모두를 제도 안으로 끌어안는 도시 대전환의 설계도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가 제시한 8대 프로젝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공간과 기술의 결합’이다.
쇠퇴한 구도심을 미래 모빌리티와 풍부한 녹지가 어우러진 중심축으로 재편하여 지역 경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주민의 삶을 돕는 ‘생활 인프라’로 보편화하여, 전국에서 가장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치시 전환과 주요 정책에 대한 주민 직접 투표를 도입하여, 행정의 권력을 실제 주민의 손으로 되돌려주는 ‘주민 자치 시대’를 선언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도 포함됐다.
‘부끄머니 2.0’ 도입과 ‘3분 주차망’ 구축을 통해 골목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머물 수 있는 생태관광도시 ‘스테이 북구’를 통해 관광객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미래 세대를 위해 ‘청년 첫경력 보장제’를 시행하여 일자리와 주거, 정착이 한 번에 해결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예방복지와 생활체육 중심의 ‘활력 평생도시’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기후위기에 대비한 ‘AI 침수 제로 안전도시’를 통해 과학적인 도시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실었다.
신 예비후보는 “북구의 지도를 다시 그려 주민 여러분의 꿈이 마음껏 펼쳐지도록 하겠다”며 “지금 북구에 꼭 필요한 구청장으로서 진짜 대도약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녹여낸 이번 8대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에 어떠한 반향을 일으킬지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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