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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식목일 맞아 ‘국산 목재’ 가치 알리기 캠페인 성료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연계, 대신면 천남리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나무는 심는 것만큼 쓰는 것도 중요” 탄소 저장하는 친환경 자원 ‘목재’ 재조명 여주시 “국산 목재 사용 확대, 탄소 배출 감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열쇠”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를 심는 즐거움과 더불어 국산 목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여주시는 지난 4월 3일 대신면 천남리 식목일 행사장에서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_여주시)
여주시는 지난 4월 3일 대신면 천남리 식목일 행사장에서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_여주시)

시는 지난 3일 대신면 천남리 일원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무가 자라 목재가 되었을 때 탄소를 저장하는 친환경 자원임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목재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고정하는 ‘탄소 저장고’라는 사실을 집중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국산 목재로 만든 제품 전시와 함께 직접 목재의 질감을 느끼고 특성을 확인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안내 자료와 전시를 통해 국산 목재 사용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기후 위기 대응과 우리 산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핵심 고리임을 체감했다.

시는 국산 목재 이용이 활성화될 경우, 탄소 배출 감소라는 환경적 이득은 물론 관련 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우리가 심은 나무가 자라 국산 목재로 활용될 때 그 탄소 저장 가치는 극대화된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목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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