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한 계정으로…대한항공, 회원정보 정비 캠페인
중복 회원번호 합치고 연락처 최신화…참여 고객 대상 괌 왕복 항공권 추첨 홈페이지·앱 통해 10월 말까지 접수…프레스티지석 포함 항공권·외식권 제공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회원의 분산된 마일리지를 정리하고 고객 연락정보를 최신화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숨은 마일리지 찾기' 행사를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의 핵심은 중복으로 발급된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하나로 합치거나 변경된 연락처를 다시 등록하도록 해 회원정보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있다.
두 개 이상의 회원번호를 갖고 있는 고객은 '회원번호 통합 신청'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계정의 마일리지를 현재 이용하는 회원번호로 모을 수 있다. 계정별로 나뉘어 있던 마일리지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휴대전화 번호나 이메일 주소가 바뀐 회원은 '연락처 업데이트' 메뉴에서 정보를 수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항공권 예약과 마일리지 유효기간 등 대한항공이 발송하는 주요 안내를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뤄진다. 메인화면의 '숨은 마일리지 찾기' 메뉴에 접속한 뒤 회원번호 통합이나 연락처 업데이트 가운데 하나를 완료하면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대한항공은 고객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괌 노선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최우수 당첨자에게는 괌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한다. 괌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3명에게 2매씩 지급하며, 치킨 세트 100개와 햄버거 세트 200개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두 가지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할 경우 각각의 응모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행사 결과는 11월 10일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유의사항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의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