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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형 유아교육·돌봄 모델 확산… 지자체·대학과 협력 강화

부산시·부산경상대와 혁신지원사업 협의회 개최… 지역 기반 교육·보육 협력체계 구축

부산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_부산시 교육청 제공)
부산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_부산시 교육청 제공)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시와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부산형 유아교육·돌봄 모델의 현장 안착과 확산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7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부산시와 부산경상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2차 협력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이 지역의 교육·보육 자원과 역량을 연계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교육·보육 자원을 활용한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별 협력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상반기 부산테마형(BTS) 교육과정을 5개 유치원에서 운영했으며, 감성·디지털 기반(HuG) 방과후과정은 10개원,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Hope Blossom)은 35개원에서 운영했다.

또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과 전문가 연계 컨설팅을 통해 현장 교원의 전문성 향상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지역 기반형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영유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Fun 가족 어울림 한마당'과 학부모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와 부산경상대 간 협력협의회와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부산의 유아교육·보육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는 협력체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특색과 자원을 교육·보육에 적극 연계하고, 영유아와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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