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코리아 힙합 페스티벌' 개최… 학생 2200명 문화예술 체험
비트박스·랩·팝핀·K-팝 댄스 한 무대… 공연과 체험 연계로 창의적 표현력 향상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코리아 힙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학생들이 K-힙합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8일부터 11일까지 모두 4차례 진행되며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 2200여 명이 참여한다.
공연은 비트박스와 랩, 팝핀, K-팝 방송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융복합 공연으로 마련된다. 세계 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국내 비트박서와 댄서, 래퍼들이 참여해 힙합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이후에는 출연진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학생들은 비보잉과 비트박스, 랩 등을 직접 배우며 힙합 문화를 체험하고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적인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은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체험 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소통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혜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K-힙합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통해 예술이 주는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직접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긴밀히 연계해 학생들의 감성과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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