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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돈지항서 40대 남성 해루질 중 실종…사천해경 수중수색

착용 튜브 이탈 뒤 바다에 빠져…구조대·연안구조정·경비함정 투입

사천해양경찰서 청사.(사진_사천해양서)
사천해양경찰서 청사.(사진_사천해양서)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경남 통영시 사량도 돈지항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던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17분께 통영시 사량면 돈지항 인근 해상에서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해 구조대와 연안구조정,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다.

실종된 A씨는 40대 남성으로, 당시 지인들과 돈지항 인근 갯바위에서 해루질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해루질 과정에서 몸에 착용하고 있던 튜브가 빠지면서 바다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있던 지인이 이를 목격해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천해경 구조대는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수중수색을 벌이고 있으며,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도 주변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A씨 발견에 수색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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