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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회,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D-50 필승 결의대회 개최

- 서울시 선수단 종합 6만 점 달성 목표… 50개 전 종목 출전 준비 완료 - 1984 LA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찬숙 감독 등 지도자 34명 한자리에 모여 필승 의지 다져

[시사매거진 이성만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는 27일 서울특별시체육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D-50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선수단의 종합 6만 점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결의대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서울시체육회 제공)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결의대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서울시체육회 제공)

 

이날 결의대회에는 서울특별시체육회 김은섭·최성환 부회장과 김성범 사무처장을 비롯해 서울시청, 자치구청, 서울시설공단, 서울특별시체육회, 민간 실업팀 지도자 등 총 37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50일 앞두고 서울시 실업팀 지도자들이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는 한편 서울시의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 종목 지도자들의 출사표 발표를 시작으로 격려금 전달, 필승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도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고, 선수단의 사기를 높였다.

 

축구 유영실 감독, 핸드볼 정연호 감독, 배드민턴 허훈회 감독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3X3농구 이동윤 감독과 서울시체육회 창단팀 세팍타크로 유동영 감독 등 전 종목 지도자들이 전국체육대회를 앞둔 출사표를 발표하며, 서울시 선수단의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1984 LA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박찬숙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감독 (사진_서울시체육회 제공)
1984 LA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박찬숙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감독 (사진_서울시체육회 제공)

이날 행사에는 1984 LA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박찬숙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감독, 한국 사이클의 간판스타 출신 조호성 서울시청 사이클팀 감독,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다빈 서울시청 태권도 코치 등 각 종목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찬숙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감독은 “전국체육대회가 다가올수록 지도자들의 부담과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지만, 모든 지도자들이 서로 힘을 모으고 합심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며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2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만큼 올해도 반드시 3연패를 달성해 서울시의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올해 서울시 선수단은 50개 전 종목 출전을 기반으로 종별 참가를 강화해 선수단의 저변과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며 “우리 선수와 지도자들이 그동안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5,520점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종합 2위 탈환을 목표로 경기력 향상과 선수단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종별 참가 확대를 통해 득점 기반을 넓히고, 종합 점수 6만 점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오는 9월 11일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정식에는 서울시 선수단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전국체육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선수단의 힘찬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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