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2026년 장학생 199명 선발…2억5000만 원 장학금 지원
대학생·고교생·체육특기생 대상 장학증서 수여…지역 인재 육성 지속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2026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199명에게 총 2억5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은 대학생 148명과 고등학생 37명, 체육특기생 14명 등 모두 199명이 선발됐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원일 기장군의회 의장과 최상철 기장군체육회 회장, 장학생과 가족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총 2억5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열정과 성실함으로 장학생에 선발된 모든 학생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더 큰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꾸준히 선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반영한 분야별 교육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상생협력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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