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HUG, 미분양관리지역 5곳 지정… 오산·경산 새로 포함

울산시, 전담여행사 초청 팸투어 개최…신규 관광상품 개발 본격화

태화강국가정원·장생포 등 연계 체류형 관광 확대…민관 협력으로 모객 활성화 방안 논의

울산시청 시청사 전경. (사진_울산시)
울산시청 시청사 전경. (사진_울산시)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울산시가 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대표 관광지와 신규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팸투어를 열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26 울산전담여행사 팸투어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의 대표 관광자원과 신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경쟁력 있는 여행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팸투어에는 2026년 울산시 지정 전담여행사 8개사 관계자 11명이 참가한다.

첫날 참가자들은 울산의 대표 먹거리인 언양불고기 체험을 시작으로 자수정동굴나라와 울주군 서생면의 재생복합문화공간 'Fe01'을 둘러본다.

이어 Fe01에서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2026년 전담여행사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울산마차와 웨일즈카트 등 신규 체험형 관광상품을 활용한 모객 확대와 홍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진하해수욕장 인근 명선도를 방문해 야간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과 발전 방향도 살펴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신규 관광상품 현장 체험이 이어진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는 체험형 콘텐츠인 '웨일즈카트'를, 태화강국가정원에서는 '울산마차'를 직접 체험하며 체류형 관광상품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점검한다.

울산시는 이번 팸투어와 간담회를 통해 신규 관광 콘텐츠와 기존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활성화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와 체류시간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와 간담회는 신규 관광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민관이 함께 실질적인 모객 확대와 관광상품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규 콘텐츠와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울산시 전담여행사는 전년도 모객 실적이 우수한 여행사를 중심으로 10개사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정서 발급을 비롯해 시 로고 사용권, 사전답사 경비와 홍보·판촉비 지원, 문화관광해설사 우선 배치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김정임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