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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교육…면허 반납제도 안내

다사랑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190여 명 대상 안전수칙·반납 절차 설명 홍보대사 MC 노민 참여…공연 접목한 '소통형 교육'으로 참여도 높여

13일 오전 부산진경찰서 홍보대사 MC 노민이 다사랑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간·악천후 보행 등 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을 설명하고 있다.(사진_부산진경찰서 경무과)
13일 오전 부산진경찰서 홍보대사 MC 노민이 다사랑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간·악천후 보행 등 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을 설명하고 있다.(사진_부산진경찰서 경무과)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부산진경찰서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수칙과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제도를 알리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1층 강당에서 다사랑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19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제도 홍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부산진경찰서 홍보대사 MC 노민이 다사랑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부산진경찰서 경무과)
13일 오전 부산진경찰서 홍보대사 MC 노민이 다사랑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부산진경찰서 경무과)

이번 교육은 고령층 보행·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생활 속 안전수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무단횡단 금지와 방어 보행 등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고령 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면허 자진 반납제도의 취지와 신청 절차도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일방적인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어르신이 직접 호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공연과 안전교육을 결합한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부산진경찰서 홍보대사이자 명예경찰관으로 활동 중인 방송인 MC 노민도 행사에 참여했다. 노민은 위문 공연과 현장 소통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며 교육 분위기를 이끌었다.

경찰은 친숙한 방식으로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고령층의 교육 집중도와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홍보대사의 현장 소통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사고 예방 교육과 친화적인 치안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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