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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부산시의원, 해운대2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간담회 개최

특별정비계획·행정지원·교통망 확충 등 주요 현안 논의 "해운대 정비사업, 부산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의 모범사례 되도록 지원"

최은영 부산시의원, 해운대2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 간담회. (사진_부산시의회)
최은영 부산시의원, 해운대2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 간담회. (사진_부산시의회)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부산시의회 최은영 의원이 해운대2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정비사업 추진 현황과 행정 지원, 교통망 확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최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해운대구 제2선거구)은 8월 11일 시의회 의원실에서 해운대2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예비사업시행자 선정 등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대표단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산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최 의원은 "주민들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사업인 만큼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특별정비계획에 거점복합시설과 출입체계 개선 방안을 반영하는 필요성도 논의됐다. 최 의원은 신해운대역과 연계한 거점복합시설 조성과 함께 재건축 이후 증가하는 교통 수요를 고려해 기존 주출입구 외 다양한 방향의 출입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최 의원은 오시리아선의 조속한 추진과 신해운대역 연계, 백병원역 신설 필요성을 제시하며 재건축 사업과 교통망 확충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해선 배차간격 단축과 신해운대역부터 청사포를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 방안도 부산시 관계 부서와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해운대그린시티 정비사업의 성공은 9만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부산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다"며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행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9월 열리는 부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운대2구역 통합재건축이 부산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절차 단축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산시에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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