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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2026년 평생학습도시 평가인증 획득

2029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 유지…생활밀착형 평생교육 운영 성과 인정

'2026년 유엔남구 평생교육 페스티벌' 모습. (사진_부산남구)
'2026년 유엔남구 평생교육 페스티벌' 모습. (사진_부산남구)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부산 남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6년 평생학습도시 평가인증'을 획득하며 2029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부산 남구에 따르면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정되며,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기존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3년마다 운영 성과 등을 평가해 인증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해 왔다. 2020년 1주기와 2023년 2주기 재지정에 이어 이번 평가인증을 획득하면서 2029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4년이 지난 전국 5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구는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사업 추진, 생활밀착형 학습공간 운영, 사업 홍보와 성과관리, 평생교육 참여자의 지역사회 활동 연계, 취·창업과 연계한 자격증 과정 운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평가인증은 13년간 추진해 온 평생학습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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