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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바다축제서 보이스피싱 예방캠페인 전개

금융감독원과 공동 캠페인…피서객 대상 금융사기 예방·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BNK부산은행이 부산바다축제 보이스피싱 예방캠페인 실시. (사진_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부산바다축제 보이스피싱 예방캠페인 실시. (사진_BNK부산은행)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BNK부산은행이 부산바다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부산은행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0회 부산바다축제'에서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지역축제 현장에서 보이스피싱과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과 피해 발생 시 대응요령을 비롯해 청첩장, 모바일 청구서, 택배 미배송, 과태료 부과 등을 사칭한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 유형과 대처 방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사기 예방법을 안내했다.

또 금융사기 예방수칙이 담긴 책받침과 보이스피싱 신고 전화번호가 적힌 휴대전화용 스티커를 배부하며 시민들의 금융사기 예방 의식을 높였다.

올해 문을 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제도와 복합지원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5월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함께 '아시아문화한마당'에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에도 부산바다축제에서 시민 대상 예방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민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중심의 금융소비자 보호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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