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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천문대, 15일 천문학자 초청강연회 개최…전영범 박사 천체사진 이야기

보현산천문대 관측 경험과 천체사진 촬영 비하인드 소개…초등 3학년 이상 참여 가능

강연자로 나서는 전영범 책임연구원. (사진_김해시)
강연자로 나서는 전영범 책임연구원. (사진_김해시)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는 15일 오후 3시 천문대 강의실에서 '제3회 천문학자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한국천문연구원 전영범 책임연구원이 연사로 참여해 '천체사진: 과학은 예술과 만나면 경이로움을 준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영범 책임연구원은 경북 영천 보현산천문대장을 역임한 천체사진 분야의 전문가다. 강연에서는 보현산천문대를 비롯한 실제 관측 현장에서 촬영한 천체사진을 소개하고, 촬영 과정과 우주 관측에 얽힌 다양한 경험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영범 박사가 촬영한 `우리은하`. (사진_김해시)
전영범 박사가 촬영한 `우리은하`. (사진_김해시)

강연이 끝난 뒤에는 관람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며, 현재 김해천문대에서 진행 중인 '전영범 박사 천체사진전' 작품 해설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천문학자 초청강연회는 시민들이 국내 천문학자와 직접 만나 천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김해천문대는 앞으로도 강연과 전시,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거점 과학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천문대 이현규 담당자는 "지난 5월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초청강연에 이어 천체사진 분야의 권위자인 전영범 박사를 초청하게 됐다"며 "천체사진전과 연계해 사진 속 우주의 신비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김해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며, 이용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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