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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의원 , “ 사고 56% 가 야간 발생 , 순찰 확대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시급 !

- 최근 5 년간 해루질 사고 구조 592 명 , 사망 ‧ 실종 94 명 ! - 해루질 사고 422 건에 구조 인원 592 명 , 인천 , 충남 , 전남 등의 순으로 많아 ! - 사망 ‧ 실종자 94 명 , 충남 32 명으로 가장 많아 , 익수 사고가 치명적 원인

(사진제공 = 김선교의원실)
(사진제공 = 김선교의원실)

(시사매거진 = 주성진 기자) 올해 4 월 강원 동해시 어달해변 갯바위에서 미역을 채취하던 중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 6 월에는 울산 제전항 북방파제 갯바위에서 따개비를 채취하던 중 떠내려가는 채집통을 주우려다 익수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올해 상반기에만 해루질 관련 연안사고로 9 명이 사망 ‧ 실종됐다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 ( 국민의힘 , 경기 여주 ‧ 양평 ) 이 해양경찰청에게 제출받은 < 최근 5 년여간 (2021~2026 년 6 월 ) 해루질 연안 사고 구조 인원 현황 > 을 분석한 결과 , 해루질 사고로 구조된 인원은 총 592 명 , 사망 ‧ 실종자는 총 94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지역별 구조 인원은 인천이 244 명으로 가장 많았고 , 이어 충남 221 명 , 전남 54 명 , 전북 37 명 , 경기 25 명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

같은 기간 사망 ‧ 실종자는 총 94 명으로 , 연도별로는 2025 년 22 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 지역별로는 충남이 32 명으로 인명피해가 가장 컸고 , 인천 11 명 , 강원 ‧ 경북이 각각 9 명 , 전북 8 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사고 유형별로는 전체 422 건 가운데 고립사고가 300 건 (71.1%) 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 이어 익수 69 건 (16.4%), 추락 11 건 (2.6%) 순으로 나타났다 . 이 밖에 방향상실이나 제 3 자의 신고로 접수된 안전우려자 등 사고로 이어지기 전 예방 차원의 신고도 42 건 (10.0%)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

반면 사망 ‧ 실종 원인은 익수 사고가 50 명 (53.2%) 으로 가장 많았고 , 이어 고립 35 명 (37.2%), 추락 9 명 (9.6%) 순으로 나타났다 . 발생 빈도는 고립사고가 높지만 , 치명률은 익수사고가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

특히 , 전체 해루질 사고의 55.9% 인 236 건이 오후 6 시부터 다음 날 오전 6 시 사이의 야간시간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 “ 해루질 사고와 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 특히 야간시간대 사고 비중이 높은 수준 ” 이라며 , “ 출입통제구역 관리 강화 , 안전시설 확충 , 야간 순찰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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