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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체육회 광진구 별관 개관...14개 회원종목단체 새 보금자리 마련

- 광진구 능동로에 1개 층 전체, 약 1,520㎡ 규모 별관 조성 - 정회원단체 11개, 준회원·연맹체 3개 등 총 14개 종목단체 입주 - 2016년 전문체육·생활체육 통합 이후 지속된 사무공간 부족 문제 해소 - 회원종목단체의 안정적인 업무환경과 종목 간 협력 기반 마련

[시사매거진 이성만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회원종목단체의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종목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광진구 별관을 새롭게 마련했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2026년 7월 21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81 더라움 펜트하우스 101동 3층에서 ‘서울특별시체육회 광진구 별관 개관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서울시체육회 김은섭 부회장, 오제흥 감사, 이천우 감사, 강태선 회장, 김병민 G3 서울기획위원장, 오신환 국민의 힘 광진구을 당협위원장, 이정섭 광진구체육회장 (사진_ 서울시체육회 제공)
왼쪽부터 서울시체육회 김은섭 부회장, 오제흥 감사, 이천우 감사, 강태선 회장, 김병민 G3 서울기획위원장, 오신환 국민의 힘 광진구을 당협위원장, 이정섭 광진구체육회장 (사진_ 서울시체육회 제공)

이날 행사에는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김병민 G3 서울 기획위원장, 이호진 서울시 체육정책과장, 이천우 서울시유도회장 겸 종목단체 회장단협의회장 이정섭 광진구체육회장, 서울시체육회 임원, 입주 회원종목단체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별관 개관을 축하하고 회원종목단체의 발전을 기원했다.

광진구 별관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회원종목단체의 사무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망우로에 있는 서울시체육회관은 2016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통합 이후 회원종목단체가 80여 개로 늘어나면서 사무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해 왔다.

이로 인해 일부 회원종목단체는 서울시체육회관에 입주하지 못한 채 외부 사무공간을 별도로 임차해 사용해 왔으며, 임차료 부담뿐만 아니라 단체 간 소통 및 행정업무 협력 측면에서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이러한 현장의 상황을 바탕으로 회원종목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공간 확보와 이전계획을 추진했다.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두 차례 입주 수요 조사한 데 이어 리모델링 공사, 정보통신망과 보안 시설 구축, 사무집기 배치 등 입주에 필요한 준비를 완료했다.

새롭게 조성된 광진구 별관은 더라움 펜트하우스 101동 3층 1개 층 전체를 사용하는 약 1,520㎡ 규모로 마련됐다.

별관에는 14개 회원종목단체의 개별 사무공간을 비롯해 대회의실과 중회의실, 휴게공간 등 입주단체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됐다.

별관 개관식 (사진_서울시체육회 제공)
별관 개관식 (사진_서울시체육회 제공)

입주단체는 정회원단체 11개와 준회원·연맹체 3개 등 총 14개 단체다. 정회원단체는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서울 특별시족구협회,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서울 특별시바둑협회, 서울 특별시아이스하키협회, 서울 특별시요트협회, 서울 특별시줄넘기협회, 서울특별시 봅슬레이 스켈레톤경기연맹, 서울 특별시철인 3종 협회, 서울 특별시스쿼시연맹, 서울 특별시레슬링협회 등 11개 단체다.

준회원 및 연맹체는 서울특별시 서핑협회, 서울특별시 세팍타크로협회, 서울 특별시윈드서핑연맹 등 3개 단체다.

이번 별관 개관으로 14개 회원종목단체가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사무공간을 확보하게 됐으며, 2016년 통합 이후 장기간 이어져 온 회원종목단체의 공간 부족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단체들은 새로운 사무공간에서 종목 육성과 선수 지원, 대회 개최, 생활체육 활성화, 회원 관리 등의 업무를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양한 종목단체가 한 공간에 함께 입주함으로써 단체 간 정보교류와 소통, 공동사업 발굴, 행정업무 협력 등도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진구 별관 개관은 단순히 새로운 사무공간을 마련한 것을 넘어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한 협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원종목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은 각 단체의 행정역량과 종목 경쟁력 강화는 물론 선수와 지도자 지원, 시민 대상 체육프로그램 확대 등 서울시민에게 더욱 나은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광진구 별관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 단체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만들어 낸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새로운 공간이 각 종목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이자 서울체육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만들어 가는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개관식 (사진_서울시체육회 제공)
개관식 (사진_서울시체육회 제공)

이어 “앞으로도 서울시 및 회원종목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그 성과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별관에 입주한 이자형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장은 “회원종목단체의 사무공간은 선수와 지도자를 지원하고 대회를 준비하며 종목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안정된 업무환경을 바탕으로 종목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체육회는 앞으로 광진구 별관을 중심으로 입주단체의 행정역량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종목단체 간 공동사업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종목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이 시민 체육 복지와 체육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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