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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환경정화로 지역사회 상생 실천

통합 대한항공 출범 앞두고 중·고교생 항공 진로 특강… 미래 인재 육성 지원 양사 임직원 '두 손 모아' 환경정화 활동 전개… 조직 화합과 ESG 경영 실천

지난달 26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 일대에서 ‘두 손 모아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사진_대한항공)
지난달 26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 일대에서 ‘두 손 모아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사진_대한항공)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교육기부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서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12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교육기부와 환경보호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이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서 항공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사진_대한항공)
지난 9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이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서 항공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사진_대한항공)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은 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현직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등 임직원들은 항공업계 주요 직무와 현장 경험을 소개하고 진로 설계에 필요한 조언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인천 부평구 아동복지시설 파인트리홈을 찾아 중·고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대한항공 운항승무원은 조종사의 역할을,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은 항공 서비스 현장을 소개했으며, 강연 후 질의응답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기부와 함께 환경보호 활동도 이어졌다. 양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두 손 모아' 활동을 운영하며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서울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에서 '두 손 모아 줍깅' 행사를 열고 약 1.8㎞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환경 개선은 물론 양사 임직원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양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동시에 조직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여정(Journey Together)'이라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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