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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파크골프장, 7~8월 연중 최장 시간 확대 운영, 새벽·저녁 라운딩 가능

7월 1일부터 두 달간 오전 6시~오후 8시까지 탄력 운영으로 시민 편의 극대화 폭염기 온열질환 예방 위해 낮 12시~오후 3시는 ‘브레이크 타임’ 전면 통제

여주파크골프장 전경 (사진_여주시)
여주파크골프장 전경 (사진_여주시)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여주도시공사(사장 김철환)는 계절별 탄력 운영 계획에 따라, 해가 가장 긴 여름철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여주파크골프장을 연중 최장 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쾌적한 라운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계절별 맞춤형 운영안이다.

이 기간 여주파크골프장의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대폭 늘어난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무더위를 피해 이른 새벽의 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거나, 해 질 무렵 저녁 시간을 활용해 한결 여유롭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다만, 공사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이용객들의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일부 시간대 제한 조치도 함께 병행한다.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게 치솟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3시간 동안은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으로 지정돼 구장 이용이 전면 제한된다.

공사는 전체 이용 시간을 늘려 시민들의 스포츠 여가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폭염 위험 시간대에는 휴식을 강제함으로써 ‘이용 편의’와 ‘시민 안전’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모두 잡겠다는 복안이다.

김철환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하절기 탄력 운영을 통해 연중 가장 넉넉한 이용 시간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로 시간을 나누어 안전하게 라운딩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낮 시간대 브레이크 타임은 온열질환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므로 이용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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