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 ‘주택 3만 호 기반 AI 스마트 도시’ 조성 박차
경기주택도시공사·광주도시관리공사·인수위 모여 정책 협의회 개최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공약과 연계… 광주역세권 중심 공공주택지구 지정 논의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주택 3만 호 공급’을 기반으로 한 자족형 인공지능(AI)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들과 머리를 맞댔다.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직통도시환경분과는 박관열 당선인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주도시관리공사(GUC)와 함께 지역 발전 및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박 당선인의 1호 공약인 ‘주택 3만 호 신도시(AI) 대전환’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광주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혁신타운 기업 유치 활성화 방안과 3만 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 지정 추진 경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올해 8월 준공을 앞둔 광주역세권 혁신타운을 고리로 첨단 기업을 적극 유치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경기 공공주택 55만 호 공급’ 공약과 연계해 광주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그간 광주시는 중첩 규제로 인해 인접 시·군에 비해 개발 제약을 받아왔으며, 최근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 용수관로 매설에 따른 부담까지 짊어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역세권 중심의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통해 자족 기반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에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도 측도 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 신혼부부, 고령층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고, 광주시가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은 “안전한 주거 여건과 첨단 산업이 결합한 자족도시 조성을 통해,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광주’로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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