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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AI시각디자인학과, 부산시 서체 공모전 전원 입상

장려상 2명·입선 5명… AI 융합 디자인 실무교육 성과

서체 공모전 입상한 경남정보대 AI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사진_경남정보대)
서체 공모전 입상한 경남정보대 AI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사진_경남정보대)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경남정보대학교 AI시각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2026 부산시 서체 공모전'에서 출품자 전원 입상 성과를 거뒀다.

경남정보대학교에 따르면 AI시각디자인학과 재학생 7명이 최근 열린 '2026 부산시 서체 공모전'에 출품해 장려상 2명, 입선 5명 등 전원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글자로 미래를 짓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도시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창의적 서체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정보대 AI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부산의 문화적 특성과 도시 이미지를 서체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출품해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동규·박승혜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민규·고태우·노지우·우승현·김주원 학생은 입선에 선정돼 참가 학생 7명 전원이 입상했다.

대학 측은 이번 성과가 AI 기술을 디자인 교육에 접목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이 지역성을 디자인 언어로 구현하고, 시각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공모전 성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최동철 AI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의 가치를 서체라는 디자인 언어로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성과까지 거둬 뜻깊다"며 "앞으로도 AI와 디자인을 융합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디자이너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 AI시각디자인학과는 AI 기반 디자인 교육을 중심으로 브랜딩, 콘텐츠 제작, 시각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학과는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국내외 공모전 참여를 확대하며 현장 중심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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