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 제5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전 개최
- 협회장기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최종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 - 송다빈·강재권 파견 확정, 남자 +80kg급 박우혁·강상현·박찬희 경쟁 주목
[시사매거진 이성만 기자] 대한태권도협회는 오는 6월 16일(화)부터 25일(목)까지 10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제5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전」은 6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3일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태권도 선수단이 단체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는 협회장기 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최종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전은 겨루기 종목이 6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2일간 남자 -58kg, -68kg, +80kg, 여자 -49kg, -57kg, -67kg 체급에서 진행되며, 품새 종목은 6월 20일(토) 1일간 남자 U30, 여자 U30 부문에서 열린다.
특히 남자 +80kg급에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 박우혁(삼성에스원), 2025 우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강상현(울산체육회), 1차 선발전 1위 박찬희(삼성에스원)가 대표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여자 +67kg 송다빈(울산체육회)과 남자 -80kg 강재권(삼성에스원)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파견 선수로 확정됐다.
품새 종목 남자부에는 오민혁(경희대), 이동준(경희대), 김태우(한국체대), 장운태(나사렛대), 윤규성(제2군단사령부)이 참가하며, 여자부에는 정하은(용인시청), 김지현(한국체대)이 출전한다.
이번 최종전은 제5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기간 중 함께 진행돼, 대회 현장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을 확인하고, 아시아 무대에 나설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 선수단의 경쟁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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