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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판 바꾸겠다”… 오인환, AI·방산·스마트농업 3대 비전 제시

“논산의 판 바꾸겠다”… 첨단산업과 생활복지 동시 추진

[시사매거진 임홍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예비후보가 13일 논산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고 논산 미래 발전을 위한 ‘3대 비전·7대 과제’를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미래 성장동력을 동시에 만들겠다”며 논산형 기본사회 구축, K-방산 중심 첨단산업 육성, 미래형 스마트농업 도시 조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첫 번째 비전으로는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논산형 기본사회’를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주거·교통·교육·의료가 연결된 생활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르신과 청년, 장애인과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으로는 논산시 시내버스 무료 승차 추진, 24시간 응급의료 체계 강화, AI 기반 통합 안전망 구축,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확대, 읍면동 생활공동체 복원 등이 제시됐다.

두 번째 비전은 ‘K-방산 중심 첨단산업도시 논산’이다.

오 예비후보는 AI·드론·무인체계 산업과 연계한 첨단 방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국방국가산단을 미래 전략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국방벤처센터 및 미래기술연구소 유치, 방산체계기업 및 자율이동시험장 유치, AI·IT·드론 융합 산업단지 조성, 대규모 일반산업단지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오 예비후보는 “기업이 들어오고 청년들이 정착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논산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비전으로는 ‘돈 버는 농업, 스마트한 농촌’을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논산형 스마트팜 표준모델 개발과 청년농업인 지원 확대,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농업 예산 임기 내 30% 증액, 청년 창농·귀농 지원, 논산딸기 명품화 전략, 스마트팜 확대 보급, 찾아가는 농업 현장 상담 운영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유출 문제와 지역 소멸 대응, 첨단산업 유치 전략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오 예비후보는 “정치적 구호가 아닌 시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논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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