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대만해양대, 해양수산 공동연구 교류 확대
기후·생태계 변화 주제 공동세미나 개최… 연구성과 공유·학생교류 협력 논의
[시사매거진 이규혁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은 10일 오전 부산 남구 동원장보고관 1층에서 국립대만해양대학교와 국제 공동학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대학 교원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학술세미나를 열고 학술정보 교환, 공동연구, 학생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학술세미나에서는 양 대학 연구자 8명이 대만과 한반도 연안의 기후 및 생태계 변화와 관련한 양식, 해양자원 등 해양수산 분야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 이후 국립부경대 첨단 실습선 '백경호'(3997톤)와 해양수산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교류도 이어갔다.
국립부경대 수산과학대학은 앞서 지난 1월 국립대만해양대를 방문해 국제 공동학술교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대학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매결연 대학과의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넓히고 해양·수산 분야 국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육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