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 ‘열린 여가 문화교실’ 운영
11월 13일까지 생활건강체조·줌바댄스·명상요가·에어로빅 무료 진행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시민 건강·여가 프로그램 확대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민공원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여가 문화교실'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열린 여가 문화교실은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건강을 관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면 연평균 1만5900여 명이 참여하는 부산시민공원의 대표 건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에도 모두 1만4439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생활건강체조와 줌바댄스, 자연 명상요가, 에어로빅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에어로빅을 새롭게 편성해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생활건강체조는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향기의 숲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줌바댄스는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에어로빅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자연 명상요가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편안한 복장으로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자연 명상요가는 개인 매트 등 간단한 준비물이 필요하다.
부산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원에서 일상적으로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시민공원이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볼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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