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루지·도예 체험’ 추진, 민관 협력 복지 연계
지난달 29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5명 대상 문화·여가 프로그램 진행 곤지암루지360 사회공헌 제안으로 추진… 곤지암도자공원 도예 체험 등 실시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경기 광주시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문화 체감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지난달 29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45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가족 루지·도예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1부에서 곤지암리조트 내 ‘곤지암루지360’을 방문해 다이내믹한 루지 탑승을 즐겼으며, 2부에서는 곤지암도자공원으로 이동해 전통 도예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곤지암루지360 측이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 대상 루지 체험 기회를 광주시에 먼저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시는 이를 적극 반영해 민간기업의 후원과 공공 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광주시는 평소 문화·여가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가구가 가족 단위의 이색 체험 활동을 즐기며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건강하게 웃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취약계층 가정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맞춤형 아동 통합서비스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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