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오세훈 서울시장, 글로벌 시장단과 'AI 도시' 협력 논의…스마트도시 공조 확대

[2026세계태권도한마당] 성공적 개최, 화려한 폐막

- THE FIRST LIGHT(새 아침) 슬로건 아래 15개 종목 170개 부문에서 펼쳐진 경연대회에 62개국에서 4261명 참가 - ‘2027세계한마당대회’는 미래경제도시 순천시에서

[시사매거진 정연수 기자] THE FIRST LIGHT(새 아침) 슬로건 아래 지난 1일부터 5일간 열렸던 세계태권도 최대 축제 2026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2026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 (사진 정연수 기자)
2026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 (사진 정연수 기자)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국기원의 노후한 시설과 협소한 공간을 고려해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경연 일정과 격파물 준비, 해외 참가자 숙박 및 수송등 운영에 차질 없도록 만전 기했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의 안내방송으로 경기장 질서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 없이 성숙한 대회로 마무리 됐다.

윤웅석 국기원장, 노순명 이사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이 퍼레이드 복귀하는 선수단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정연수 기자)
윤웅석 국기원장, 노순명 이사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이 퍼레이드 복귀하는 선수단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정연수 기자)

2016년이후 10년만에 국기원에서 열린다는 상징성에 맞는 THE FIRST LIGHT(새 아침) 슬로건으로 공인 품새 552명, 단체전 911명이 태권체조에 참가 했다.

대회 기간 동안 모든 차량을 통제하며, 윤웅석 국기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위원회, 심판, 경기운영, 선수들을 모두 도보로 이동했으며, 야외텐트 설치와, 냉방시설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국기원장 선출 이후 처음 한마당대회를 준비한 윤웅석 국기원장과, 노순명 국기원이사장, 이종갑 행정부원장, 안재윤 연수부원장, 국기원 임직원, 국기원 한마당조직위원회 각 분과 위원회의 노력과 헌신으로 원활하게 경기가 운영됐다.

개막식 국기원시범단의 시범 공연 (사진 정연수 기자)
개막식 국기원시범단의 시범 공연 (사진 정연수 기자)

최적의 경기 운영을 위해 경기에 맞는 공간확보와 경기진행을 위해 매트를 뜯고 코트를 재정비하며 안전과 경기규정에 맞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며 경기위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국기원시범단의 헌신적인 도움과 자원봉사자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혜진 조직위원장과 각 분과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의 노력이 빛났다.

2026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 국제심판 단체 사진 (사진 정연수 기자)
2026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 국제심판 단체 사진 (사진 정연수 기자)

강남 테헤란로 1,21Km를 행진하며 각 국가의 국기를 흔들며 한마당을 알린 도심 카니발 퍼레이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배우 홍지민은 개막식 공연에서 태권도 가족, 공인 4단의 실력을 노래 중간중간에 발차기와 다리찢기를 하며 유연함을 보여줬다. 태권도인으로써 경기장에 신발을 신는 것은 태권도인의 예의가 아니라며 맨발로 공연을 이어 갔다. 그녀는 50대 중반이라고 나이를 밝히며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매트 위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홍지민(태권도 공인 4단) 뮤지컬 배우가 맨발로 다리찢기를 하며 열정을 다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정연수 기자)
홍지민(태권도 공인 4단) 뮤지컬 배우가 맨발로 다리찢기를 하며 열정을 다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정연수 기자)

아메리칸 갓 텔런트에 출연해서 세계적 실력을 인정받은 국기원 시범단의 ‘계승’이라는 주제로 ‘태권도 첫 빛을 물려받아 이어 가다’라는 주제로 완벽한 공중 격파와 시범 공연은 개막식 최고의 장면을 연출했다.

2026세계한마당대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강남구, 신한은행, 우리은행, ㈜일화, 파파존스, 자담치킨, ㈜무토, (주)KSD스포츠에서 협찬으로 많은 도움을 줬다.

2026세계태권도한마당 종합시상식 단체 사진 (사진 정연수 기자)
2026세계태권도한마당 종합시상식 단체 사진 (사진 정연수 기자)

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는 국기원이 매년 주최하는 경연대회로 참가자들은 각종 격파, 시범, 창작 품새, 태권체조등 여러 분야에서 태권도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2026세계태권도한마당은 62개국 15개 종목 170개 부문에서 4261명이 참가해 겨루기, 품새,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 태권도의 다양하고 화려한 기량을 선보였으며 최고의 태권도 축제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2027세계태권도한마당 기를 이어받은 손훈모 순천시장과 순천시청 담당공무원, 순천시태권도협회 임원 (사진 정연수 기자)
2027세계태권도한마당 기를 이어받은 손훈모 순천시장과 순천시청 담당공무원, 순천시태권도협회 임원 (사진 정연수 기자)

한편 폐막식에서는 다음 개최지인 순천시 손훈모 시장이 한마당 대회기를 이어 받았다. ‘2027세계한마당대회’는 미래경제도시 순천시에서의 화려한 개막을 이어 간다.

정연수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권도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