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영월군과 ‘단짝 청소년캠프’ 성료, 자매도시 우정 깊어졌다
5~6일 1박 2일간 하남시 일원서 올해 마지막 3차 교류캠프 실시 가족캠프(6월)·영월 탐방(7월) 이어 하남서 유니온타워·스포츠 체험 진행 이현재 시장 “자매도시 대표 청소년 교류 사업으로 내실 있게 발전시킬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자매도시인 강원 영월군과의 청소년 교류를 통해 두 지역 청소년 간의 지속 가능한 우정과 교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
하남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하남시 일원에서 진행한 ‘2026년 하남시-영월군 자매도시교류 3차 단짝 청소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단짝 청소년캠프’는 지난 2019년 양 지자체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22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해 온 대표적인 청소년 우호 교류 사업이다.
특히 올해 교류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총 3차례에 걸친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1차(6월, 영월) ‘단짝가족캠프’를 통한 가족 간 친목 도모 ▲2차(7월, 영월) 청령포 역사 탐방 및 동강 래프팅 체험에 이어 ▲3차(8월, 하남) 하남시 현장 방문 일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 교류 일정의 마침표를 찍은 이번 3차 캠프에는 하남·영월 청소년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선 만남을 통해 친분을 쌓은 참가자들은 팀별 공동체 협동 활동을 진행하며 소통과 협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은 하남유니온타워를 견학하며 도심 환경 인프라를 둘러보고, 하남스타필드 내 스포츠 체험 시설을 찾아 다채로운 레저 활동을 즐기는 등 하남의 대표 명소와 특화 인프라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마지막 순서로 열린 소감 발표 및 시상식에서는 3차례에 걸친 여정을 회고하며 지속적인 우정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캠프가 두 자매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넓은 안목을 키우는 값진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월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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