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족센터-여주도시공사, ‘지역 맞춤형 가족복지’ 생태계 조성 맞손
4일 업무협약 체결… 공공 인프라·전문 자원 연계로 시민 체감 복지 확대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및 다문화가족 대상 수상센터 프로그램 등 공동 추진 박지현 센터장·김철환 사장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어울리는 지역공동체 만들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와 여주도시공사(사장 김철환)가 지역 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아우르는 복지망을 구축하고, 가족친화적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지난 4일 여주시가족센터에서 ‘지역사회 가족복지 증진 및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주시가족센터의 복지 전문성과 여주도시공사의 공공 시설 인프라 등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시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두 기관은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운영하며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과제를 한층 구체화하고 대상별 범위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인프라·자원 상호 공유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의 단계적 확대 ▲다문화가족 대상 여주도시공사 수상센터 프로그램 연계 ▲가족친화 문화 확산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이다.
특히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공사 측이 운영하는 수상센터의 레저·체험 프로그램을 연계 제공함으로써, 문화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적응 지원에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현 여주시가족센터장은 “여주도시공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폭넓은 복지 혜택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현재 추진 중인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다문화 및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1인 가구를 포함한 여주시의 모든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라며 “공기업으로서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적극 개방해 시민 행복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형태를 대상으로 교육, 상담, 돌봄,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복지기관이며, 여주도시공사는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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