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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해수부 장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점검…안전관리·바가지요금 집중 확인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안전요원 운영·알박기 단속·편의시설 관리 전반 살펴

황종우 해수부 장관이 해운대해수욕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_해양수산부)
황종우 해수부 장관이 해운대해수욕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_해양수산부)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와 이용환경 전반을 점검하며 피서객 안전 확보와 건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강조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황 장관은 8월 3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부산광역시와 해운대구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이 해운대해수욕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_해양수산부)
황종우 해수부 장관이 해운대해수욕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_해양수산부)

이번 점검은 여름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이용객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장관은 안전관리요원 증원 배치와 근무 상황을 비롯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표준가격제 운영, 알박기 단속 강화, 감시탑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구조장비와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살폈다.

황 장관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사소한 빈틈이라도 철저히 확인하고 개선해야 한다"며 "바가지요금과 알박기 근절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다른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개인의 자유로운 이용도 존중받는 해수욕장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바다온'과 각 지방정부 누리집을 통해 개장 및 미개장 해수욕장 정보와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파라솔과 튜브 이용요금 등 해수욕장 이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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