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개최, 양성·고삼면 주민과 현장 소통
김보라 시장, 민선 9기 비전 공유 및 상반기 건의사항 추진 현황 경과 보고 양성·고삼면 주민, 도로 정비·상수도 인입·인구소멸 대응 등 실생활 현안 제안 시, 부서별 현장 검토 거쳐 시정 반영 및 지속적인 소통 행정 약속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안성시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맞춤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에 나섰다.
안성시는 지난 28일 양성면과 고삼면에서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하고 주민들과 시정 비전을 공유하며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양성면 밴드반, 고삼면 색소폰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선 9기 슬로건인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달성하기 위한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들의 처리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상세히 공유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소통 시간에는 각 지역의 현안을 담은 다채로운 생활 밀착형 건의가 이어졌다. ▲양성면 : 마을도로 확·포장 및 가드레일 설치, 마을회관 주변 노인보호구역 지정 및 방범용 CCTV 설치,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상수도 인입 등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개선 요구가 집중됐다. ▲고삼면 : 광역상수도 설치 및 폐교 부지 활용, 배수로 정비 및 보도 설치, 무지개공원 활성화, 농업용 관로 설치, 인구소멸 대응책 등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이 이뤄졌다.
안성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담당 부서의 즉각적인 현장 조사와 다각적 검토를 거쳐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한,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도 검토 과정을 주민들과 지속해서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의 이정표로 삼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며 “주민들께서 전달해 주신 일상 속 불편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하나하나 면밀히 살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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