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여름철 굉음 차량·이륜차 야간 특별단속…8건 적발
군·경찰·교통안전공단 합동 단속…불법 구조변경·소음기준 위반 엄정 조치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기장군의회와 기장군이 해안변 불법시설물 관리와 죽성~학리 간 도로건설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합동 선상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원일 기장군의회 의장과 우성빈 기장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해양수산과·건설과·도시계획과 등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협업과 소통을 이어갔다.
점검단은 대변항에서 출항해 길천항까지 해상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해안선 일대의 무단 점유와 불법 시설물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육상에서는 확인이 어려운 해안가 사각지대를 직접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해안선 관리와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죽성~학리 간 도로건설 용역 추진 현황도 해상에서 점검했다. 점검단은 도로 예정지의 지형적 특성과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을 살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해안변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아름다운 기장의 바다를 지키겠다"며 "죽성~학리 간 도로 건설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일 의장을 비롯한 기장군의회도 "군민의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통해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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