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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국립공원공단, 감사 협력 맞손

감사 전문성·내부통제 강화 업무협약 체결… ESG·안전감사 역량 공유 교차감사·감사인력 교류 확대… 부패 취약 분야 감사 협력 강화

한국남동발전과 국립공원공단이 감사 업무교류를 위해 협약식을 맺었다. (사진_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과 국립공원공단이 감사 업무교류를 위해 협약식을 맺었다. (사진_한국남동발전)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한국남동발전과 국립공원공단이 감사 전문성 제고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은 지난 16일 국립공원공단과 '감사 전문성 제고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감사 역량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한국남동발전 백상원 상임감사위원과 국립공원공단 조창배 상임감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환경·ESG경영 및 중대재해 예방 등 안전 분야 감사기법 공유 ▲감사의 투명성과 객관성 강화를 위한 감사인력 상호 지원과 교차감사 시행 ▲대규모 시설공사와 계약·조달 등 부패 취약 분야 감사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감사 인력 교류와 교차감사를 통해 감사의 객관성을 높이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내부통제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상원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대한민국 환경과 안전을 선도하는 두 기관이 감사 분야에서 협력하게 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대규모 시설공사와 계약 등 부패 취약 분야의 감사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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