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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남부민풀리페 순환임대주택 60세대 입주자 모집

정비사업 이주민 주거안정 지원… 소득기준 완화로 입주 기회 확대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시 접수… 36㎡·51㎡ 총 60세대 공급

부산도시공사 사옥 전경.(사진_부산도사공사)
부산도시공사 사옥 전경.(사진_부산도사공사)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부산도시공사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으로 이주가 필요한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남부민풀리페 순환임대주택 입주자를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이번 공급 대상은 부산 서구 해돋이로 23에 위치한 남부민풀리페 아파트로, 36㎡형 27세대와 51㎡형 33세대 등 총 60세대가 공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입주 소득 기준을 기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완화해 더 많은 정비사업 이주민이 순환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재개발과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으로 이주가 필요한 주민 가운데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입자와 해당 주택 외 다른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주택 소유자다.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자가 선정된다.

부산도시공사는 순환임대주택을 통해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거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순환임대주택은 정비사업 이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중요한 공공주택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입주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임대사업처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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