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AX 시대 기업 생존전략과 AI 리더십' 특강 개최
이재성 전 AI강국위원장·하정우 전 AI미래기획수석 강연… 지역 기업·AI 인재 300여 명 참석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국립부경대학교가 인공지능(AI) 대전환(AX) 시대를 맞아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AI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국립부경대에 따르면, 대학은 지난 10일 공학1관 다목적강의실에서 'AX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과 AI 리더십·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능률협회와 국립부경대, ㈜비앤케이에듀케이션이 공동 운영하는 '부산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지역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참여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연은 이재성 전 AI강국위원장이 'AX 시대, 기업 생존과 취업·창업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그는 AI 기술 발전 과정과 산업 변화를 소개하며 "인공지능 시대는 10%의 기술 차이가 100%의 경쟁력을 결정한다"며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하정우 전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은 'AI 3대 강국, 대한민국과 부산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국가 AI 정책 방향과 부산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해양·항만과 물류, 방산, 콘텐츠·관광, 제조 등 부산의 핵심 산업을 AI와 연계해 세계적인 해양 AX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기업과 AI 분야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변화와 국가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AI 생태계 조성과 미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부산지역 AI 교육 거점대학으로 AI디지털배움터와 K-디지털트레이닝 AI캠퍼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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