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자립준비청년 항만직업교육 확대… 자격 취득·취업 연계 지원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비 전액 지원… 수도권 물류기업 취업 연계까지 맞춤형 지원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취업 지원을 위해 항만 직무교육과 자격 취득 지원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7월 6일부터 9일까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함께 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항만직업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지게차와 굴삭기 운전 실기·이론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수료자는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교육과 면허 취득에 필요한 비용은 부산항만공사가 전액 지원했다.
부산항만공사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수도권 물류기업과 연계한 취업 알선도 추진해 자격 취득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는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항만직업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수료생 2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25명이 직업교육을 이수하며 사회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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