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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비콘 럭키나이트' 성료… 1만3천여 명 참여

수영구 '빈티지 나이트마켓' 연계 운영… 문화콘텐츠와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

비콘 럭키나이트 현장을 방문한 이용객 (사진_부산시설공단)
비콘 럭키나이트 현장을 방문한 이용객 (사진_부산시설공단)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시민 참여형 야간 문화행사 '비콘 럭키나이트'를 마무리하며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와 상권 회복에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비콘그라운드 비콘스퀘어 야외광장에서 총 3차례 개최한 '비콘 럭키나이트'에 시민과 관광객 1만3천5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비콘 럭키나이트 현장 전경 (사진_부산시설공단)
비콘 럭키나이트 현장 전경 (사진_부산시설공단)

이번 행사는 수영구가 운영한 '빈티지 나이트마켓'과 연계해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비콘그라운드와 인근 상권의 유동인구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레트로 콘셉트의 '추억의 오락실' 체험존이 운영돼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의 참여를 이끌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비콘 럭키나이트를 방문한 이용객들 (사진_부산시설공단)
비콘 럭키나이트를 방문한 이용객들 (사진_부산시설공단)

뉴트로(New-tro) 감성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었다. 같은 기간 열린 '빈티지 나이트마켓'에서는 빈티지 의류와 소품 등을 판매하는 셀러들이 참여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부산시설공단은 비콘그라운드 입점업체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해 입점 상인의 홍보와 소비 촉진에도 기여했다. 문화행사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상생 모델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비콘 럭키나이트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문화공간과 지역 상권이 함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비콘그라운드만의 특색을 살린 문화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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