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위례중학교서 등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총력
이현재 시장, 유관기관 및 학부모폴리스 연합단과 함께 등교생 맞이하며 예방 메시지 전달 관내 중학교 14개교 전체서 학부모폴리스 운영… 올해 5번째 릴레이 캠페인 펼쳐 이 시장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 조성 위해 행정적·예산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7일 등교 시간에 맞춰 위례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격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남시를 비롯해 하남시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하남경찰서, 위례중학교 학생자치회 및 교직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민·관·경 합동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교 주변 취약 지역 순찰과 학생 선도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를 통해 청소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
하남시 학부모폴리스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순찰과 학생 선도,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관내 초등학교 7개교와 중학교 14개교 등 대상 학교 전체에 학부모폴리스 조직 구성을 완료했으며, 「하남시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원활한 순찰 활동과 범죄 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사업비 1,493만 원을 편성해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남시의 든든한 학부모 안전지킴이인 ‘학부모폴리스’는 현재 관내 초등학교 7개교와 중학교 14개교 전체에서 촘촘하게 운영 중이다. 시는 이들의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도 1,493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실효성 있는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합동 캠페인은 지난 5월 21일 미사중학교를 시작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 위례중학교 캠페인은 다섯 번째 행사다. 시는 오는 7월 중순 감일백제중학교에서 다음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격려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나 가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사회 전체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매일 아침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학부모폴리스 연합단과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하남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범죄 걱정 없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산 확충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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