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물놀이장’ 개장, 여주시민 ‘1시간 빠른 오전 10시 우선 입장’ 제공
2일부터 8월 30일까지 60일간 정식 운영, 지난해보다 편의시설 대폭 강화 입장료 1만 원 내면 여주관광상품권 8천 원 즉시 환급 ‘실질 이용료 2천 원’ 혜택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오학물놀이장’의 문을 활짝 열었다.
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총 60일간 현암동 현암지구공원 내에 위치한 오학물놀이장을 정식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운영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여주시민 우대 정책’의 대폭 강화다. 관외 지역 이용자보다 1시간 빠른 오전 10시부터 우선 입장이 가능하도록 조치해 여주시민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선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주시민증을 지참하면 구명조끼와 물놀이용 튜브를 선착순으로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어 별도의 준비물 없이도 가볍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파격적인 요금 체계를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도 돋보인다. 이용 요금은 1인 1일 기준 10,000원(6세 이하 영유아 무료)이지만, 매표소에서 입장과 동시에 ‘여주관광상품권’ 8,000원을 즉시 환급해 준다. 사실상 단돈 2,000원으로 고품질 물놀이 시설을 온종일 이용하는 셈이며, 환급받은 상품권은 여주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바로 소비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는 운영 기간을 크게 늘리고 여주시민들께서 최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전용 혜택을 대폭 보강했다”라며 “오학물놀이장이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여름 추억을 만드는 지역 대표 피서 명소로 확실히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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