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결혼이민자 자립 돕는 ‘2026 어울림 원데이 취업캠프’ 성료
여주일자리센터·여주시가족센터 맞손 ‘함께 걸어가는 다문화 취업 여정’ 본격 가동 이력서 작성부터 모의 면접까지, 결혼이민자 10명 대상 1:1 맞춤형 컨설팅 전개 일자리센터 “취업 취약계층 대상 구인·구직 연계 강화해 지역 고용 활성화 이끌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관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과 경제활동 참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26 어울림 원데이 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 캠프는 여주일자리센터와 여주시가족센터가 긴밀하게 협업해 추진 중인 공동 프로젝트 ‘2026 함께 걸어가는 다문화 취업 여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실질적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다져주기 위한 취지다.
이번 협업 과정에서 양 기관은 전문성을 살려 역할을 철저히 분담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주일자리센터: 1:1 심층 취업 상담, 매력적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지도, 실전 면접 준비 컨설팅 등 현장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총괄 설계 및 운영을 담당했다. ▲여주시가족센터: 다문화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내 구직 희망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참여자를 모집하고 관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열린 캠프에는 여주시가족센터를 이용하는 결혼이민자 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여주 지역 내 구인 정보 분석, 다문화 강점을 살린 직무 매칭, 개별 맞춤형 진로 상담 등 밀착형 커리큘럼이 진행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여주일자리센터는 이번 성공적인 협업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한편, 촘촘한 구인·구직 연계망을 통해 지역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 취업캠프가 결혼이민자들에게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다양한 계층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 관내 기업체의 구인 및 시민 구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하거나 유선 번호로 문의하면 전문 직업상담사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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