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명예회복센터, 한국사회공헌협회 산하 기업사회공헌센터 ‘사회공헌 인증기업’ 선정
[시사매거진 김진석 기자] (주)디지털명예회복센터(대표 권동하)가 행정안전부 소관 공익법인 한국사회공헌협회 산하 기업사회공헌센터로부터 사회공헌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지난 5월 23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열린 사회공헌 행사에서 (주)디지털명예회복센터에 사회공헌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증패는 국도형 한국사회공헌협회 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이번 인증은 한국사회공헌협회 산하 기업사회공헌센터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실적과 ESG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제도다. 협회 측은 디지털명예회복센터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디지털 환경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해 올해 사회공헌 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사회공헌협회에는 외식 프랜차이즈 한솥, F&B 브랜드 하삼동커피, 숙박업체 아이슬랜드캐슬호텔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회원사 및 파트너사로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디지털명예회복센터는 온라인상 허위사실 게시물과 불법촬영물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삭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른바 ‘디지털 장의사’ 전문기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협력 기관과 함께 현재까지 누적 1만6000여 건의 사건을 처리했으며, 삭제 성공률은 93.4%에 달한다. 또한 개인 및 기업 고객 780건 이상의 의뢰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심각한 명예훼손 피해나 불법촬영물 유포 피해 사례에 대해 한시적으로 무상 삭제 지원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지털명예회복센터는 2026년 하반기부터 사업 및 캠페인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과대광고, 뒷광고, 가짜뉴스, 불법사이트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신고 지원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업계를 중심으로 허위·과대광고 사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모니터링 대상에는 AI 생성 이미지·문구를 활용해 일반 제품을 의약품처럼 표현하는 광고, 화장품 광고에서 ‘모공 삭제’, ‘주름 제거’ 등 의료적 효능으로 오인될 수 있는 표현 사용 사례,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의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가 불분명한 광고 콘텐츠 등이 포함된다.
회사 측은 이러한 사례들이 의료법, 화장품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 제보를 접수하는 방식의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해 일반 시민들도 의심 사례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명예회복센터 권동하 대표는 “온라인상 명예훼손과 허위정보 유포뿐 아니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과장 광고 문제에 대한 사회적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온라인 정보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문화 기사 더 보기